주경야독직업전문학교, NCS과정평가형 조경기능사 최우수등급 선정 (2018.4.6)

고용노동부 산하 교육훈련기관 주경야독 직업전문학교는 

‘NCS과정평가형 조경기능사’ 과정이 
2017년 훈련이수자평가 최우수 ‘A’ 등급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과정평가형 자격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 기반을 두고 일정한 교육을 한 후에 이에 충족하는 훈련과정을 이수한 자를 대상으로 내부 평가, 외부평가를 거쳐 합격기준을 충족하는 사람에게 국가기술자격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조경기능사 과정평가형은 산업현장에 적합한 인적자원개발을 위해 실제 근무지에서 활용되는 잔디관리, 수목보호관리, 수목식재공사, 조경기반시설공사, 식재설계, 정원설계 등 총 14개의 교과목에 대해 교육을 진행하기 때문에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취업준비생이나, 졸업예정자, 그리고 재취업을 준비하는 자들에게 유용한 수업이라고 교육관계자는 말했다. 또한 주경야독 직업전문학교는 2017년에 이어 2018년에도 서울 지역에서 유일하게 ‘조경기능사 과정평가형’을 운영하는 곳이라고 밝혔다.
특히, 강사진의 경우 조경기사, 조경기능사, 자연생태복원기사 등 다양한 국가 자격증 및 노동부 직업훈련교사 조경 3급을 보유하고 있으며, 실무에도 능통한 윤준영 강사를 포함해 다양한 산업현장에서 재직 중인 강사진을 투입함으로써 2017년 자격증 취득율 95%를 달성하였다.

과정평가형 교육은 1년에 단 한번만 진행되는 과정으로 인원은 20명으로 제한되어있으며 주경야독 직업전문학교에서는 2018년 5월 14일부터 9월 12일까지 교육이 진행된다.

현 과정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고용노동부에서 발급해주는 ‘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으면 수강료(4,157,400원) 전액지원, 훈련장려금(월 최대 416,000원), 교재(무료제공)를 받을 수 있으며 교육장소는 가산디지털단지역(지하철 1,7호선)에 있다.
이 외에도, NCS과정평가형전산응용건축제도기능사, 조경시공 및 관리기술자 양성과정, 직업상담사2급, 컴퓨터그래픽스, IT 자격증 등 각분야 최고강사진을 구축하여 국비지원 교육으로 다양한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며 교육 상담 및 교육 신청은 실시간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고 전했다.

강영진 기자  magazineplus02@hanmail.net
<저작권자 © 오가닉라이프신문-자연에 산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